December 13, 2024
황세림 교수 "'우와 모멘트' 주는 브랜드가 2025년 고객 사로잡을 것"

황세림 성균관대 SKK GSB 교수가 동아비즈니스리뷰에 특별 기고를 통해 "우와 모멘트(Whoa moment)를 주는 브랜드가 2025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와 모멘트(Whoa moment)는 와우 모멘트(Wow moment)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한층 깊은 울림을 주는 순간을 말합니다.
우와 모멘트는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 '불편함 해소', '감정 자극적 경험 제공' 시에 소비자가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출근 준비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패션스타일에 맞춰 음악을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겟 레디 위드 뮤직(Get Ready With Music)' 기능이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 좋은 예시입니다.
줄서기 불편함 해소를 노린 원격 웨이팅 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도 인기죠. 기다리는 수고 등 보이지 않는 노력의 비용을 줄여주면서 우와 모멘트를 만들어 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독특한 경험으로 고객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우와 모멘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Sainsbury's)는 고객이 자주 구매상 상품 기록을 이용해 흥미로운 상을 만들었습니다. 소시지 크루아상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소시지 크루아상 48개 등을 선물로 받은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트렌드가 될 '우와 모멘트', 고객 만족과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관련 언론보도
-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이렇게 편해" 깜짝 놀람 넘어선 '감동' 이끌어내라<동아비즈니스리뷰,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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